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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울산 나디아펜션의 주변여행지를 소개합니다.

TRAVEL 01

울산 간절곶

정동진, 호미곶과 함께 동해안 최고의 일출 여행지로 꼽히는 간절곶은 동해안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으로, 정동진보다는 5분 먼저, 호미곶보다는 1분 먼저 일출의
장관이 연출됩니다. 고기잡이 나간 어부들이 먼 바다에서 이곳을 바라보면 긴
간짓대처럼 보인다 해서 간절곶이란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TRAVEL 02

진하 해수욕장

수심이 얕고, 남해바다의 특성상 해수가 따듯하고 파도가 잔잔하여
해수욕장으로 알맞은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백사장의 삼면이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소나무향이 아늑하게 감싸고 있어 큰 규모임에도 한적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TRAVEL 03

드라마 세트장

이곳은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관광 명소입니다.
2층으로 된 저택 앞에는 십자 모양의 아름다운 분수대가 있고, 벽돌색과 흰색이 조화된
건물 외관은 르네상스 시대 건축물의 분위기를 풍깁니다. 집안에 들어서면 정면의
대리석 계단이 시 야를 사로잡고, 창밖으로 드넓게 펼쳐진 짙푸른 바다가 눈부신 장관을
만들어냅니다. 현재 1층은 웨딩스튜디오, 2층은 커피 전문점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TRAVEL 04

외옹산 옹기마을

국내 최대의 전통민속옹기마을로 불리는 곳으로 재래식 옹기제조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을 전체가 옹기로 어우러져 이색 적인 마을 풍경을 자아내며,
특히, 눈 오는 날에 집집이 옹기굽는 풍 경은 옛마을의 평화롭고 온화한 옛 선조의
정취감을 맛볼 수 있는 곳 입니다. 또한 신라 토기를 재현하는 곳도 있어
이곳이 학생들의교육 장으로 적극 권장할 만한 곳이기도 합니다.